I Like/BOOK2009. 1. 12.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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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 아버지 덕에 경영학 경제학 책이 넘쳤었다. 회사에서 사주는 책이라며 꼬박꼬박 가지고 오셨다. 아버지가 다 읽으셨는지는 모르나...난 가끔 그 책들을 읽었다.


꼭 그런 표지였다. 정이 잘 안간게 사실이다.

목사님께 선물로 받게되어서 그래도 꼭 다 읽으리라 그 생각으로 읽었다. ^^


"마켓플레이스크리스천"


개인적이 소사 대사가 많았던지라...이책을 읽는데 꼬박 한달이 걸렸다. 출퇴근시 책을 읽거나 큐티를하거나 기도를 하거나 말씀을 보는데...말씀 4독완성을 앞두고 있어서 책을 소홀히 했기도 하고...여러가지 마음이 복잡한 일들이 두어가지 있기도 했다.


이 책은 목사를 하다가 사업을 한 한 사람이 쓴 책이다.

그 사업이란게  IT쪽인지라 그가 하는 말이 이해가 쉽게 되었고, 나도 언젠가 한번쯤 그려본 사업에 대한 로망이 있어 흥미롭기도 했다.


이 책은 하나님의 일과 사람의 일을 분리하여 생각하는 가치관을 지녔던 사람에게..교회의 일만 거룩하다고 여겼던 사람에게...세계관을 올바로 가지지 못한 사람에게...지금 당장 회사를 뛰쳐나가 선교여행이나 했음 좋겠다 생각하는 나같은 사람을 위한 책이었다.


자기의 은사 재능 업무 위치가 하나님께 어떻게 쓰임받을 수 있는지 사람에게 어떻게 쓰임받을 수 있는지 알게 하는 책이었다.


그래서 참 좋았고 나의 업무와 위치와 재능에 감사했고 앞날이 내 비젼이 앞으로 어떻게 달라질지 난 모르지만 좀더 큰 사명감으로 하나님의 일을 하듯 주의 일을 하듯 회사일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앞으로 뭘 저지르게 되든(나의 꿈들 중 여러가지것들) 이 책의 내용은 도움이 될 거다.


그러나 여전히 한가지 의문은 남는다...


정녕 선교는 나에게 허락하신 일이 아닐까?

선교지를 위해 기도하고

후원하고 결연하여 돕고 이런 것들은 지금도 하고 있지만...

내가 원하는 것이 더 있는 거 같다.

길은 막혀 있으나 난 원하는 거 같다..

나의 소비욕은 어쩔거냐고 하는데...

원없이 쇼핑해봐서 쇼핑 못한다고 해도 괜찮을 거 같다.

이 식성은 아무거나 잘 먹고 적응 잘하니 또 괜찮을 거 같다.

다만 미디어와 친밀한 것은...책을 읽는 걸로 해소도 될거 같으나..

급 답답 꿀꿀해지겠지...

근데도 난 자꾸 내가 가야하는게 아닌가 생각한다.


그리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이렇게...결혼해서 가게되면 하겠다고 소심한 얘기중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런 고민 할 시간에...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직장을 내 업무를 돌보라고 하신다.

내 전문성을 더 기르라고 하신다.

항상...나의 작은 고민과 신음에도 응답하시는 나의 하나님...

나의 실수에 항상 일러주시는 말씀으로 기도할때 주신 생각으로 확신으로 일러주시는 성령님..

참으로 감사하다.


여러 좋은 책들을 만나게 하심도...

팔랑귀라...주변에 잘못된 사람이 있음 안되는데 정말 좋은 사람들이 있음도...


하여튼..

이 책은

크리스챤 직장인과...하나님을 사랑하는 CEO모두에게 강추하는 책이다...


그리고 이 책에 나온 30%의 크리스챤이 있는 직장...그들의 자세는 좀 다르기는 하지만 울 회사 얘기 같아서 참으로 신기하다..

새 일을 이루어주옵소서..아멘

기억에 남는 구절들 ^^ 항상 책을 다 읽고 나면 정리를 하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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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그리스도인들이 직업과 예수님을 향한 열정은 아무 상관이 없는 별개의 것이라고 생각하고 또한 그렇게 믿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실은 현대 기독교의 엄청난 비극으로 수 백만의 성도들로부터 직업에 대한 열정과 목적의식을 빼앗아 갔으며 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 자녀로서의 유업을 빼앗아 갔다. 그러나 인류읭 역사책이 다 기록되기전 우리는 그리스도인 용사들이 " 나는 예수님을 향한 뜨거운 열정을 가졌으므로, 사업의 현장으로 가야한다." 고 말하는 것을 듣게 될 것이다. 우리는 사업과 기업의 영역에 충만하게 표출되는 열정을 보게 될 것이고, 그것 없이 교회가 어떻게 존재할 수 있을까 의아해 하게 될 것이다.

*

네가 종으로 있을 때에 부르심을 받았느냐

염려하지 말라 그러나 자유할 수 있거든 차라리 사용하라.

형제들아 각각 부르심을 받은 그대로 하나님과 함께 거하라.

고전 7:21,24


한 사람의 가치가 그의 지갑 사이즈에 달려 있다는 생각은 부유한 그리스도인은 가난한 그리스도인보다 더욱 가치 있다는 것이 되며, 그것은 비성경적이며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남기게 될 뿐이다.

많은 일터의 그리스도인들이 매일 매일 주님을 향한 열정을 가지고 행하는 것을 모르면 그 열정은 식어져 버리고 만다. 그들의 사랑도 표현할 곳이 없으므로 사라져 버리고 만다. 그들의 마음은 벽에 부딪히게 되고 믿음은 움츠러들게 된다. 요컨대 그들 스스로 자신들의 가치를 깨닫지 못하고 또 아무도 귀한 존재라고 말해 주지 않기 때문에 그들은 유업 없는 자처럼 행동하게 된다. 마치 어떤 아름다운 소녀가 너는 못났고 아무런 가치가 없다고 반복적으로 들음으로 결국 그것을 믿게 되는 것처럼 일터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 나라의 생명에 관한 그들의 중대한 역할에 대한 거짓말을 믿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일터에서 주님을 향한 열정을 가진 좋은 본을 세워야 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일터에서도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할 수 있게 되고 그 공간을 예수님께로 돌려 드리게 된다. 바로 이것이 진정 교회와 세상을 위하여 우리가 해야 할 일이다.

*

사업계에서 할 수 있는 하나님 나라의 열가지 일


1. 삶의 기술

2. 지도력 개발

3. 관리 기술

4. 멘토링과 제자화

5. 모든 사람 매일의 사역

6. 전도

7. 영적인 오아시스

8. 구제사업

9. 우정과 공동체

10. 개인적 부의 형성과 하나님 나라의 재정


하나님 나라를 위한 여섯종류의 부르심

1.고넬료들

2.공교한 기술자들

3.다스리는 자들

4.보화를 가져오는 자

5.일터를 회복하는 자

6.도시를 회복하는 자


*



하나님의 의도는 크리스천들을 삶의 현장에서 불러내어 자신의 믿음을 안전하게 보전할 수 있는 영적인 요새로 부르시고자 하는 것이 결코 아니다. 또 교회의 집회에서만 하나님을 경험하고, 직업의 현장에서는 그냥 참고 지내라고 하지도 않으신다.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직업의 현장에 머물러야 한다. 하나님의 전략은 우리로 하여금 현재 우리가 처한 위치에 머물면서, 그 상황 가운데로 하나님을 모시는 것이다.


하나님을 온전히 경험할 수 없는 그 어떤 직업도 있을 수 없으며, 또한 하나님의 거룩한 부르심을 수행할 수 없는 직업도 없다.


*



한 사람의 가치가 그의 지갑 사이즈에 달려 있다는 생각은 부유한 그리스도인은 가난한 그리스도인보다 더욱 가치 있다는 것이 되며, 그것은 비성경적이며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남기게 될 뿐이다.


일터는 하나님께서 사람들의 지도력을 배양하는 현장이며 자원의 보고이다.


일터의 성도들이 그들의 유업을 도둑맞게 되는 것은 큰 비극이다. 더욱 큰 비극은 그것이 우리들 것이 아닌 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의 유업(엡 1:18)을 잃어버리는 것이라는 점이다. 우리를 부르시는 주님의 음성에 순종하는 데 실패하게 되면, 예수님은 마땅히 받으셔야 할 예배를 받으시는 일에 실패하게 된다. 일터의 그리스도인들은 자신의 목적을 발견하지 못할 때, 쾌락에 마음을 빼앗긴 채 실망하고 낙담하여 목적없이 방황하게 되며, 목소리를 높여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으로 예배하는 것이 어려워진다.


하나님도 그들을 통하여 이루시고자 하는 풍성한 구제활동과 기적을 행하실 기회를 놓치게 될 것이다. 언젠가 수 천 명의 그리스도인 사업가들이 놀라운 긍휼 사업을 펼치며 다른 나라에서 구제 기관을 세우고 현재 우리가 꿈꾸고 있는 것도다 더 큰 일을 행할 것이다. 그러나 지금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 이유는 그런 비전이 없기 때문이다. 원수들이 우리로부터 그런 취지를 빼앗아가 버렸다.


그 분의 기업은 우리가 인정해 왔던 것보다 훨씬 더 크다 . 그분은 일터와 도시 모퉁이와 가게 영화관 학교 군사 기지 대기업 공원 식료품 가게 비디오 대여점 그리고 다른 모든 영역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다. 그분의 영광이 온 땅에 가득 채우실 것이다!


*

리더


의미를 창출하여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생각하게 하고

행동하게 하는 자


하나님께서 당신들의 일터에서 무슨 일을 하고 계십니까?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그들의 삶에 운행하신다는 것을 처음으로 깨닫는다.


질투심은 기근의 불안이라는 뿌리에서 비롯된다. 질투심은 당신이 가진 것을 다른 사람들이 가진 것과 비교할 뿐이며. 실제 각 사람이 자신의 기술과 창의성으로 엄청난 자원을 창출할 수 있는 능력ㄱ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간과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계시적 명령은 우리가 단체로서 어떤 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멈추게 된다면 우리는 존재해야 할 권리를 상실하게 된다고 말씀하신다.


리 아이오카는 평생동안 재능을 습득하는 일에 자신을 투자하였기 때문에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능려을 소유하게 되었고 마침내 회사에 기적을 일으킬 수 있게 되었다.


처음에 속히 잡은 산업은 마침내 복이 되지 아니 하느니라. 잠 20:21


가난의 영을 파괴하는 것은 간단하다. 우리는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서 무언인가를 얻으려는 것을 멈추어야 하고 그 대신에 다른 사람들을 위하여 가치를 창출하여야 한다.

나는 아주 가난한 가정에서 성장하였지만 가난의 영이 우리를 지배하지는 못했다 부모님은 열심히 일하는 것에 대한 가치를 내게 가르치셨고 나는 일함으로써 중대한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음을 배웠다. 일은 가난의 영을 파괴한다.


돈을 보는 두가지 관점

생산자의 관점을 가진 자는 돈을 생산과 수고의 보상으로 본다 돈은 다른 사람을 섬기는 부산물이다. 생산자들은 주어진 기회들과 사람들을 보면서 "내가 어떻게 그들을 섬길 수 있을까?"라고 말한다. 소비자는 얻으려고 하지만 생산자는 주려고 한다.

모든 부모들은 어느 정도 생산자의 관점을 가져야 한다. 나는 돈을 벌게 되면서, 내가 살 수 있는 소비 품목은 거의 생각하지 않지만, 대신에 나의 가족과 다른 곳의 필요를 어떻게 공급할 것인가를 생각하게 되었다.


바울은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골3:24)"고 기록했다. 당신의 직무는 사람들에 의해 주어졌지만 그들을 위하여 일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 한 분 만을 위하여 일하는 것이다("서미기를 주께 하듯하고, 사람들에게 하듯 하지 말라"-엡 6:7) 이땅의 상전들이 기뻐하면 좋은 일이지만 그러나 당신이 추구하는 것은 그것이 아니다.


이 세상의 영은 자기 스스로 높이는 영이다.


만약 비도덕적인 것을 하라고 지시를 받는다면 어떻게 하느냐?고 질문하는데, 분명히 비도덕적인 직무는 하나님께로부터 오지 않는다. 대부분의 비도덕적인 행동은 역시 불법적이거나 비윤리적이다. 우리는 상전의 비도덕적인 부분을 말려야 하는데, 그래도 만약 그들이 계속 고집한다면, 우리는 그것을 분명히 반대하고 노출시켜야 한다. 그러나 그것들 도덕적 우얼성의 위치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과 겸손함을 가지고 해야 한다.


우리는 천하고 냄새나고 원치 않는 일까지도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임을 알기에 받아들일 수 있는 준비를 갖추게 된다. 낮은 형제는 자기의 높음을 자랑하라(약1:9)고 하셨다.


우리가 주님을 위하여 일하게 될 때 다른 사람들은 위협을 느낄 수도 있고 혹은 우리의 직업윤리를 이중적이라고 비난할 수도 있다. 그러나 동시에 그들은 우리가 정치저인 술수를 부리지 않고 있는 것이 분명함과 또한 우리에 대한 만족감의 향기로 인해 당황하게 될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직업에서 하나님 나라의 목적을 발견하지 못하므로 그 자리에 계속 머물러 있으면서 좌절한다. 그들은 마치 벤허의 영화장면에서 나오는 2000년 전의 노예처럼 배 밑창에서 사슬에 묶인 채 노를 저으며 간신히 살아가는 존재와도 같다. 이런 노예들에게 과연 사역 활동의 기회가 있을까? 아무 것도 없어 보인다. 의심의 여지 없이. 그들은 자기 직업으로는 하늘에 보화를 쌓을 수가 없다고 생각하며, 일터에서 그들의 소명과 목적을 전혀 깨닫지 못한다.

성경은 우리 각 사람을 그리스도의 종이라고 한다.

종들아 모든 일에 육신의 상전들에게 순종하라 이는 유업의 상을 주께 받은 줄 앎이니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

골 3:22.24

이것은 지축을 흔드는 진리이다! 종은 자신의 운명을 조정할 수가 없으며 전통적으로 지칭하는 하나님 나라의 사역들을 할 수가 없다.

그러나 종이 하늘의 상급으르 받을 수 있게 되었고. 사도들과 동일하게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바울은 이렇게 기록하며 확증하고 있다.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뿐이니라 갈 5:6

우리가 사랑의 동기가 되어 일한다면 어떤 것이든지 하나님 나라를 섬기는 것으로 간주된다.

*

모든 것을 소유하신 하나님에게 우리가 무슨 선물을 어떻게 드릴 수 있겠는가? 내 아들이 엄마에게 주었던 바로 그와 같은 선물일 것이다. 엄마는 그 보석나무가 필요하지 않다. 엄마는 더 좋은 것을 사 수도 있다. 그러나 아들의 사랑이 그 선물을 진정한 보물로 만든 것이다. 만약 아들이 다른 동기를 가졌다면 - 예를 들어, 만약 아들이 그것으로 무엇인가 보상 받으려고 흥정을 하였다면 - 그것은 엄마에게 아무 가치도 없었을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 나라의 주된 진리에 대한 인간적 일화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선물을 바라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선물받을 만한 것으로 만드는 사람을 찾으신다. 만약 우리의 마음에 사랑이 았다면, 하나님은  그 어느 것도 받으신다.


우리의 복음은 사랑과 능력이다. 우리가 주님을 위하여 일함으로 사랑을 보여줄 때 사람들의 마음에 하나님의 능력을 보여주게 된다.


우리가 여기에 있는 것은 죄인들이 죄를 짓지 못하도록 막고 있는 것도 하나님께 저항하는 사람들을 멸하기 위하여 있는 것도 아니다. 예수님은 죄인들을 심판하려고 하지도 않으시며 오히려 그분은 사랑으로 그들이 자신에게 나아오도록 호소하신다.그들은 심판을 이미 받았고 그들의 심판이 최종적으로 선고되는 참혹한 날이 분명히 있다. 그러나 그 때까지 주님은 너그러운 자비의 창문을 열어놓고 계신다. 우리의 기도는 그들이 심판 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들을 용서하시고 그들에게 자비를 베푸시도록 간구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 나라를 이 땅위에 직장을 포함하여 세우는 권한이 자신들에게 있음을 분명히 인식해야 한다. 만약 대규모 회사에서 믿는 자들이 두 사람 뿐이라 할지라도, 이 두 사람은 다른 수천명이 다 가지고 있는 것보다 더욱 강력한 영적 권세를 소유하고 있다.


마 5:11-12


과정 자체가 상급이다


사 62:4 사업체에 대한 것


히 13:17


영적인 일에 대한 보상을 하지 않으므로 우리는 사람들로 하여금 이 땅에서 모든 보상을 받기보다는 진정으로 주께 하듯 일하도록 용기를 주게 된다. 하나님은 아무에게도 당신을 사랑하라고 강요하지 않으시며, 또한 순종에 대한 보상으로 이 땅에서의 부요함을 약속하지도 않으셨기에. 우리 역시 그렇게 하지 말아야 한다.


돈과 성공을 추구하면서 우리는 맘몬을 섬기는 종이 되어 버렸다.


진정한 영적권위는 기도로 입혀진다. 이스라엘의 역사 가운데 가장 위대한 왕이었던 솔로몬을 생각하여 보라 그는 침실과 하나님을 규칙적으로 구했던 성전 사이에 개인 통로를 건축했다. 스바의 여왕은 이것을 보고 우레 같은 충격을 받았다.


하나님께서는 그 분의 나라 안에 세속적이며 영적이지 못한 역할을 두지 않으셨다. 벧전 2:9


진정한 기도는 단조로운 고된 일도 아니고 열매가 없는 수고도 아니다 우리를 향한 사랑이 끝이 없으시며 우리를 보시고 기쁨의 노래를 부르시며 우리를 기뻐하시고 주야로 우리를 생각하고 계시며 우리에게 더 가까이 오시려고 갈명하시는 하늘에 계시는 우리 아버지와의 사랑의 교제이다.


우리에게는 타고난 연약함과 어리석음이 있는데 그것은 하나님의 설계이다. 기도는 겸손함 연약함에 대한 인정을 필요로 한다. 오직 이것만이 기도를 역사하게 하는 길이다.

*

우리의 복음은 사랑과 능력이다. 우리가 주님을 위하여 일함으로 사랑을 보여줄 때 사람들의 마음에 하나님의 능력을 보여주게 된다.


우리가 여기에 있는 것은 죄인들이 죄를 짓지 못하도록 막고 있는 것도 하나님께 저항하는 사람들을 멸하기 위하여 있는 것도 아니다. 예수님은 죄인들을 심판하려고 하지도 않으시며 오히려 그분은 사랑으로 그들이 자신에게 나아오도록 호소하신다.그들은 심판을 이미 받았고 그들의 심판이 최종적으로 선고되는 참혹한 날이 분명히 있다. 그러나 그 때까지 주님은 너그러운 자비의 창문을 열어놓고 계신다. 우리의 기도는 그들이 심판 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들을 용서하시고 그들에게 자비를 베푸시도록 간구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 나라를 이 땅위에 직장을 포함하여 세우는 권한이 자신들에게 있음을 분명히 인식해야 한다. 만약 대규모 회사에서 믿는 자들이 두 사람 뿐이라 할지라도, 이 두 사람은 다른 수천명이 다 가지고 있는 것보다 더욱 강력한 영적 권세를 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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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5:11-12


과정 자체가 상급이다


사 62:4 사업체에 대한 것


히 13:17


영적인 일에 대한 보상을 하지 않으므로 우리는 사람들로 하여금 이 땅에서 모든 보상을 받기보다는 진정으로 주께 하듯 일하도록 용기를 주게 된다. 하나님은 아무에게도 당신을 사랑하라고 강요하지 않으시며, 또한 순종에 대한 보상으로 이 땅에서의 부요함을 약속하지도 않으셨기에. 우리 역시 그렇게 하지 말아야 한다.


돈과 성공을 추구하면서 우리는 맘몬을 섬기는 종이 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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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영적권위는 기도로 입혀진다. 이스라엘의 역사 가운데 가장 위대한 왕이었던 솔로몬을 생각하여 보라 그는 침실과 하나님을 규칙적으로 구했던 성전 사이에 개인 통로를 건축했다. 스바의 여왕은 이것을 보고 우레 같은 충격을 받았다.


하나님께서는 그 분의 나라 안에 세속적이며 영적이지 못한 역할을 두지 않으셨다. 벧전 2:9


진정한 기도는 단조로운 고된 일도 아니고 열매가 없는 수고도 아니다 우리를 향한 사랑이 끝이 없으시며 우리를 보시고 기쁨의 노래를 부르시며 우리를 기뻐하시고 주야로 우리를 생각하고 계시며 우리에게 더 가까이 오시려고 갈망하시는 하늘에 계시는 우리 아버지와의 사랑의 교제이다.


우리에게는 타고난 연약함과 어리석음이 있는데 그것은 하나님의 설계이다. 기도는 겸손함 연약함에 대한 인정을 필요로 한다. 오직 이것만이 기도를 역사하게 하는 길이다.

*

하나님은 이 땅을 소유하고 계시지만 우리가 초청하지 않으면 그분은 이 땅에서 교통정리하시고자 그 분의 권한을 행사하지 않으신다. 예를 들면 내가 한 주택을 소유하였는데 그 집을 다른 가정에게 전세를 내주었다고 하자. 만약 배수관이 막혔다는 소식을 들었어도 내가 그냥 열쇠를 열고 들어갈 수는 없다. 내가 그 주택을 소유하였고 그에 따른 모든 권리를 가지고 있지만, 그 가정이 반드시 나에게 들어오도록 요청하여야 한다.

*

우리가 기도를 무시할 때

우리는 하나님을

우리의 환경과 일터에

초대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위한

해답을 가지고 기다리고 계신다.

그 분은 응답하시기 위하여

그 분을 우리가 구하기(기도하기)를 원하신다.

*

일터 그리스도인들은 일터에서 제사장으로 부르심을 받았으며 모든 문제 가운데에서 하나님에게 부르짖으며 그분의 마음에 더 가까이 나가야 한다. 나는 일터 그리스도인들이 자신들의 심령에 불이 다시 회복되기를 기도한다고 듣곤 한다. 어느 날 나도 바로 그 기도를 드리고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나에게 잠언 26:20 '나무가 다하면 불이 꺼지고'라는 말씀을 주셨다. 얼마나 분명한가! 얼마나 명료한가! 하나님께서 성경에 이처럼 분명한 생각을 담아 두셨다는 사실은 놀라운 것이다. 불에는 나무가 있어야 하듯이 기도에는 우리의 심령이 있어야 한다. 우리 대부분은 불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 우리에게는 타다 남은 불은 많다 - 오히려 나무가 필요하다. 우리는 기도하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는 정기적으로 모여서 하나님께 기도하는 시간을 정하고 참석해야 한다. 우리는 집요하게 구하고 우리가 구할 때 받게 된다는 진리로 더 강하게 성장하면, 우리는 일터에서 제사장이 될 것이다.

*

재물의 지뢰 밭

1. 재물은 거짓 친구들을 불러온다.

2. 재물은 거짓 신뢰다.

3. 재물은 구원의 그릇된 소망이다.

4. 재물은 많은 염려를 불러온다.

5. 재물은 교만을 불러온다.

6. 재물은 더 큰 책임과 책무를 불러온다.

7. 재물은 변하기 쉽다.

8. 재물은 거짓된 창고이다.


탐욕의 네가지 양상

1. 다른 것을 원함

우리 모두는 여러가지 욕구의 긴 목록을 가지고 있다. 다른 사람의 사랑 직업 성공 인정 중요성 승진 큰 집 새 차 등등이다. 이런 것들은 그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지만 이런 것들이 우리 마음의 우위를 차지하게 된다면 나쁜 것이 된다. 우리는 이 세상에 살고 있기 때문에 이 땅의 일들을 생각하게 되는 것이 불가피하다 그러나 우리의 가치관이 서서히 세상의 가치관의 모습으로 변하게 되는 것 즉 "가치관의 상실"을 경계해야 한다.

하나님은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시다. 그분은 우리 마음이 다른 어떤 것에 빼앗기는 것으 참지 못하신다.

우리의 가장 중요한 유업은 예수그리스도 바로 그 분이다.

우리는 이 땅의 어떤 유업에도 우리의 마음을 두지 말아야 한다.


2. 자기탐닉

자신의 쾌락만을 위해 산다면 우리는 점점 자기 만족에 빠지게 된다. 탐닉은 "변덕스러운 욕망의 만족을 거부하지 못하게 되고, 욕망 앞에 굴복하는 것"이다. 우리는 반드시 우리 자신을 제어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소돔과 고모라의 죄의 뿌리는 교만함과 식물의 풍족함과 태평함이었다. 자기 탐닉 자기 만족 그리고 태평한 삶을 추구하는 것에 대해 성경은 무서운 경고를 하고 있다.


3. 타인의 필요에 대한 무감각

성경은 우리의 마음을 항상 궁핍한 다른 사람들의 필요에 대하여 부드럽게 하라고 말씀하신다. 주지 않으려고 하는 이유는 찾기 쉽다. 만약 우리가 계속해서 다른 사람들의 필요를 간과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면 우리는 탐욕에 굴복당하게 되어 버린다.


4. 쓸모없는 제물

재물은 증가하고 있는데 용도가 증가하지 않는다면 위험신호다.



깨끗한 마음 개발하기

1.욕심을 인정하라.

솔직하게 인정하고 문제를 빛앞에 가지고 나옮으로써 불법을 무력화시키라.


2. 하나님을 추구하는데 우리 마음을 쏟아라.

하나님을 꾸준하게 추구하지 않고서 마음의 순수성을 유지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3.금욕적인 삶의 자세를 취하라

식사 새옷 텔레지변 새집 새자동차 시간 혹은 돈과 같은 어떤 것이든지 포기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와 같은 삶의 자세는 자기 열중에 대항하는 영적인 침노이다. 이것은 서양 기준으로 정상이라고 간주하는  쾌락 지향주의적 삶의 자세를 무너뜨린다. 하나님이 계시다는 진리와 우리는 그분을 섬기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의 영혼에게 일깨워 준다.


4.관대함을 개발하라.

당신이 소유하고 있는 것은 언젠가 다른 사람에게 주어진다 이것이 일시적 부요의 속성이다. 그러나 우리는 이 땅에 있으면서 단순히 드리는 것으로 일시적인 것을 영원한 것으로 바꿀 수 있는 위대한 기회를 가지고 있다. 하나님은 가치 없는 것을 영원한 가치로 바꿀 수 있는 기회를 우리에게 주셨다. 그러나 만약 우리가 너무 오래 머뭇거리게 되면 우리에게는 모든 기회가 사라질 것이고, 천국에는 아무것도 없게 될 것이다.


5.사랑의 동기를 발견하라.

우리의 관대함을 지속되기 힘들다. 우리가 드리고자 하는 동기가 진정한 사람의 마음이어야 한다.

사랑은 사람의 마음에 유일하고도 가장 강력한 능력이다. - 진정한 사랑이 있는 곳에서는 그 어떤 힘도 경쟁이 안된다.


우리가 가진 최고의 '사랑의 동기'는 반드시 십자가이어야 하고 우리가 사랑하는 구세주가 되어야 한다. 우리의 두 번째 사랑의 동기는 다른 사람들의 필요가 되어야 한다.

*

우리는 계속적으로 타인이 필요에 의해 우리 자신을 드러내야 하고 사람들과 그들의 상황에 대한 하나님의 마음을 보여주심으로 우리의 마음을 부드럽게 하여 주시기를 하나님께 구하여야 한다. 타인의 필요로부터 도망가고 숨는 대신 우리는 그들의 필요을 만나는 길에 우리 자신을 두어야 한다.

*

마이클 비클

" 이 생애는 다음 생애를 위한 짧은 수련 과정이다. "

이 세대는 믿음의 시대- 우리가 그 분에게 믿음을 드릴 수 있는 오직 유일한 시간 - 이며 보지 않고 믿는 시대이다. 일단 우리가 눈으로 그 분을 보게 되면, 더 이상 믿음이 아니다.

우리는 반드시 하늘의 보상을 위하여 이 땅의 손실을 감수해야 한다.

요한 웨슬리는 전형적인 학자였다. 그는 책,교육,예술,음악,건축을 좋아했다. 어느날 웨슬리가 영국의 귀족들이 소유한 훌륭한 대지를 방문했을 때, "나 역시 이런 것들에 대하여 흥미를 가지고 있다. 그러난 저기에 또 다른 세상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 진리가 우리 삶에 가득 넘쳐서 우리의 부르심과 목적을 추구하게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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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직장에 기름부으심을 추구하는 CEO와 직장인에게 영적 도약을 위한 패러다임의 전환을 제시하는 『마켓플레이스 크리스천』. 저자가 CEO로서 250여 명의 직원과 함께 스프트웨어 회사를 운영하며 얻은 경험과 통찰력으로, CEO와 직장인의 사역과 부르심에 대한 영감있는 가르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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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장 생활현장의 위기
2장 사업계에서 할 수 있는 하나님 나라의 열 가지 일
3장 하나님 나라를 위한 여섯 종류의 부르심
4장 리더십 은사
5장 돈을 어떻게 볼 것인가?
6장 주님을 위하여 일하라
7장 기름 부으심이 있는 사업의 모델
8장 일터의 제사장들
9장 마음의 정원을 가꾸라
10장 요셉을 세우라


 

Posted by 7차원